대란대잔치

미스 트롯 2탄에 출현 중인 진달래 씨가 학교폭력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미스 트롯 2에서도 하차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달래 씨가 학교폭력을 인정하면서 피해자의 학교폭력 폭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달래 학폭 내용 심각한 수준

진달래 씨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20년 전 내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무렇지 않은 상태로 '미스 트롯 2탄'에 나오고 있다. 20년 동안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그때의 기억이 돌아오고 모든 것이 그때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진달래 씨의 폭행 내용은 인사를 똑바로 안 한다고 때리고, 너무 제대로 했다고 떄리고, 몇 분 내로 오라고 했는데 못맞춰었다고 떄리는 등 수많은 이유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폭력뿐만 아니라 금품을 갈취하거나 기념일에는 고가의 선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진달래 씨의 친구가 피해자의 배를 차던 진달래 씨에게 "얘네들 임심 못하면 어떻게 하고 걱정하자" 진달래 씨는 " 그건 내 알바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TV에 나오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사닌 사람으로 비치는 사실이 속상하고 치가 떨린다고 적었습니다.

 

진달래 소속사 입장문 내용

안녕하세요, 진달래 소속사 티스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가수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 트롯 2’에서 자진 하차할 예정입니다. 진달래의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진달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과거의 죄는 모두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진달래 씨는 큰 잘못을 했으니 이제서라도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피해자분의 마음이 더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달래 학폭내용

 

진달래 미스트롯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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