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대잔치

최지우 결혼 출산 후 근황

2018년 9살 연하 남편 이현호 직업

“아기 소리에 잠 깨도 행복”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 제2막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2월 17일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사랑의 기쁨, 우아함,

관능미 등 여성의 삶에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했다.

최지우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어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며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짬을 내어

오늘처럼 촬영도 진행하고,

섭외가 들어오는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살펴보고 있다.”

그는 아이와의 하루에

충실한 일상을 팬들에게 전했다.

“아기 소리에 잠 깨도 행복”

최지우 결혼 출산 후 근황 2018년 9살 연하 남편 이현호 직업 

 

스스로 갖게 된

인생의 변화에 대해

“그전에는 좁게 생각했다면

이제는 더 멀리까지 시선을

가지게 된다. 가깝지 않았던

친구들도 보이는 동시에

오래 함께한 사람들의 존재가

곱절로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고 말했다.

현재 행복한냐고 묻자

“마음이 풍요로워졌다.

아이와 놀고 있다가

눈이 내리는 걸 보다가

집안을 정리하다가

시나리오를 읽다가

문득 ‘아, 넘 좋다!’

그런 마음이 든다.”

그는 행복은 일부러

추구하는 것도

성취하는 것도 아니고,

때때로 차오르는 것 같다며

“대단하지 않은 지극히

일상적인 보통의 순간이

행복이다.”

라고 말하며 현재를

즐기고 있다고 얘기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44살이 되던

2020년 5월 첫딸을 낳았다.

최지우의 남편 이현호는

9살 연하 직장인이다.

직업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앱 회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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