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대잔치

대한항공 46r 신주인수권 팔아야 할까? 사야 할까?

대한항공 46r 신주인수권

 

주식시장이 뛰어든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주식 투자자들의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처음 받은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을 팔아야 할지,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사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대한항공의 신주배정 통지가 이뤄져 이에 대한 관심도 커질 전망입니다.

신주인수권을 가진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면 신주인수권을 매도해 현금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주린이들 사이에서 한화 설루션 유상증자에 참여할지, 신주인수권을 매도할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제 주식초보자들의 관심은 대한항공으로 쏠릴 전망이다.

전날 대한항공은 주주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신주인수권을 확인할 수 있는 신주배정을 통지했다.

이후 설 명절 이후인 16일부터 5 거래일 간 신주인수권인 '대한항공 46r'을 거래할 수 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의 예정 발행가액을 감안하면 신주인수권을 당장 매도하는 것보다 들고 있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22일 1차 발행가액으로 1만 9100원으로 산정했다. 1차 발행가액 산정 당시(3만 4950원)보다 현재(3

만원)의 주가가 더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확정가가 더 낮은 수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대한항공의 주주가 아니지만 신주인수권(대한항공 46r)을 매수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도 있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26일 결정된 2차 발행가액과 청약일 전 3 거래일부터 5 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 평균 주가의 60% 등을 감안해 3월 2일에 확정된다. 이후 3월 4일부터 5일까지 신주인수권을 보유한 주주들은 청약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는 1주당 0.79주의 신주가 배정됐으며, 배정받은 신주 중 0.2주의 초과 청약이 가능하다.

신주인수권을 매수하더라도 반드시 청약일에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으로 신청하거나 주 거래 증권사에 전화해 참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 않을 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46R 설명 16일부터 신주인수권 거래 가능

대한항공 46R 설명 16일부터 신주인수권 거래 가능 16일 현재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한항공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신주인수권인 '대한항공 46R'의 거래가 16일부터 가능합니다.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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