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대잔치

손흥민 에버튼전 선발 출격 케인 벤치 연속골 도전

손흥민 토트넘이 에버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2020-2021시즌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손흥민 에버튼전 선발 출격 케인 벤치

손 선수는 선발 출전해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와 공격을 이끌며

시즌 18호골을 정조준할 예정.

이 밖에 토트넘에서는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알더 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은돔벨레 선수가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 몸값 전 세계 레프트 윙어 중 4위 연속골 도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는

손흥민(29 토트넘)이

전 세계 레프트 윙어 중

네 번째로 몸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 선수의 예상 이적료

9천만 유로(약 1천212억 원)

지난해 12월

발표된 금액과 같다.

전 세계에서 손흥민보다

몸값이 높은 레프트 윙어는

네이마르(1억2천800만)

사디오 마네(1억2천만)

라힘 스털링(1억1천만)

네이마르, 사디오 마네, 라힘 스털링

손흥민은 2020-2021시즌

EPL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을 올렸다.

해리 케인(토트넘),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셈.

이전에도 말했듯 손 선수는

11일 오전 에버턴과

FA컵 5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 출격을 준비한다.

손흥민 연속골 도전

지난 7일 한 달 만에

골을 터뜨린 그는

FA컵에서 연속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와

원정도 앞뒀다.

토트넘의 순위 싸움과

손 선수 득점왕 경쟁에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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