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반장 X강력 3팀
“그알에 나오신 분?”
유재석, 추리력에 감탄
프로파일러 형사 5년 차 수준
그토록 궁금했던
MBC '놀면 뭐하니?'의
수사반장 감독관의 정체는 권일용 교수였다.
유반장(유재석)과
강력 3팀의 심폐소생을 위해
국내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가 부캐를
만들어 감독관으로 등장했습니다.
프로파일링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등장한 그는
경찰 형사 상황극에
완벽히 녹아드는
넉살 좋은 연기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강력 3팀끼리
마피아 게임을 하라고 해서
수사반장 유반장과 팀원들을
대혼란에 빠트릴 예정이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일용 프로필
1964년생 나이 58세
고향 서울 출생
학력 광운대학교
(범죄학 박사)
전 경찰공무원
현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놀면 뭐하니 유반장 X강력 3팀
“그알에 나오신 분?” 유재석,
추리력에 감탄
프로파일러 형사 5년 차 수준
강력 3팀 사건 해결 능력을
평가할 감독관이 온다는
긴장된 전화를 받은 유반장.
감독관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감독관이 뙁 등장에
모두를 혼란 속에 빠트렸다.
그 감독관은 다름 아닌
경찰 최초로 프로파일링
팀을 창설했고 성장시킨
국내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의 부캐였다.
감독관으로 변한 그에게
유반장은 “권일용 교수님이
상황극이 되나요?”라고
물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 팀원들의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상황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감독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권일용의 넉살에
유반장과 강력 3팀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장님의 부탁을 받고
찾아온 감독관은 이들을
지켜보고 관찰한 뒤
“왜 보내셨는지 알겠다”
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프로파일러 특유의
소생술을 시도해서
강력 3팀을 살려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웠다.
감독관은 심폐소생술을
하기 전 몸풀기 게임으로
마피아 게임을 제안했고
뜻밖의 상황 전개에
웃음을 참는 강력 3팀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유반장은
“혹시 그알에 출연한
그분은 아니신 거죠?”
라며 정체를 의심하기 했고
감독관은 “좀 닮았지요?”
라며 순발력 있게 응수했다.
감독관은 마피아 게임으로
팀원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마피아 게임을 지켜보았다.
마피아와 시민 카드를
각자 나눠 가진 유반장과
강력 3팀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마피아 찾기에 돌입했다.
김형사(김종민)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난다며
결백함을 주장했고
마형사(데프콘)는
게임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미주의 의심을 받았다.
카드를 숨긴 정봉원(정재형)도
마피아로 의심을 받는 가운데
특히 유반장과 미주는
예리한 촉을 발휘하는데...
권일용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이론들을 강의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강의에 열중한 유반장과
강력 3팀은 탁월한 통찰력과
놀라움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권일용 감독관은
예리한 분석력으로
강력 3팀 5인조 각자의
능력을 쫙 파악해
맞는 역할을 나눈 후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이들이 사건을 잘 해결하고
회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